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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녹색보물창고에 방화망 입혀

by PMN-박준규 2014. 10. 30.

- 하늘과 땅에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 산불제로화 도전

 
 
 


숲을 국민행복 공간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보물창고로 만들기 위한 산불방지대책이 마련됐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울창한 숲을 생태․체험․휴식․치유의 활동공간과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동성고기압 및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농산촌인구의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요인이 높아감에 따라 현장중심의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녹색지역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산림부군(山林富郡)을 이루기 위한 전략은 원인별 맞춤 예방활동과 초동대응태세 및 다양한 산불방지 기반구축이 중심이다. 우선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위해 영상감시(CCTV)장비와 감시 인력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산불 조기경보와 초동진화태세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7명이 더해져 이삼중의 방화벽을 쌓게 된다.
 
공중감시활동도 강화된다. 산불진화용 민간헬기가 전진 배치돼 운영되고 산림청·도· 군(軍) 항공대와 지원체계가 구축돼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는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하게 된다.
이밖에도 2개조 330명으로 편성된 공무원 비상근무반을 구성, 산불초동진화에 대비하는 등 예방시스템도 가동된다.
 
특히 산불예방과 감시에 주민참여기회도 확대된다. 마을이장,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부녀회원 등 주민과 민간단체원 등에게 산불위험정보 제공과 캠페인 참여 등을 유도해 산불방지와 산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한편 군은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자동분사식 등짐펌프 등 기계화장비와 등짐펌프, 불 갈퀴 등 진화장비 1,330여점에 대한 정비 및 점검을 지난 24일 완료하고 군부대, 읍면사무소에 기동배치 했다.
 
또한 가평읍 보납산, 북면명지산등 8개소의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 산불감시활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은 미래성장 동력원으로 복지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고 자연특별시 가평을 이뤄 가는데 핵심자원인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이 산불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환경과 삶을 바꾸려는 녹색생활과 여가 및 레저인구의 증가에 따른 수용성 확대를 통해 가평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산림생태낙원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가평군은 산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자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산악자전거대회 개최 등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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