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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산림 서비스와 재화공간으로 수용성 확대

by PMN-박준규 2016. 4. 22.

- 민간단체에 산(山) 입양으로 가평군 산림 행복 공간 창출

 
 

 

숲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숲을 가꾸고 보호해 행복공간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산림 지킴이들이 나섰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주민과 등산객이 널리 이용하는 산을 민간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산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있은 산 입양 사업 협약식에는 가평읍 자라목 장년회(대펴자 조정익), 북면 도대2리 청년회(대표자 이도구) 등 10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정화 및 산지보호 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존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산 입양사업은 산림부군인 가평군이 여가문화 확산에 따라 산행을 즐기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민간단체의 참여를 통해 산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자연보호와 산 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가평을 이뤄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10개 단체들은 화악산(중봉), 명지산, 호명산, 보납산 등 입양한 12개 산의 등산로와 산 정상 주변 등지에서 최소한 연 4회 이상 환경정화 및 산지보호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오기, 산불예방, 불법임산물 채취 금지 등 계도활동과 등산로 안내와 마을홍보 활동도 병행해 산림에서 재화를 창출하는 기회를 확대하게 된다.
 
군은 참여단체가 명예심과 자긍심을 갖고 사업에 적극 참여해 숲이 활력이 넘치는 일터, 쉼터, 삶터로 가꿔가고자 산지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참여단체의 안내표지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해 우수단체는 표창하고 모범 사례는 전국지자체에 전파할 예정이다.
 
가평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 지역이지만 곳곳을 살펴보면 산림부군이다. 경기도 최고봉인 1468m의 화악산, 1267m의 명지산, 1147m 석룡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이 즐비하다.
 
산림청이 지정한 전국100대 명산 중 유명‧운악‧축령산 등 5개의 산과 경기 27대 명산 중 6개 산이 자리한 가평은 연 100만 명 가까이 산행인구가 찾는다. 등산 안내도에 표시된 산만 85개소에 달하는 산림공화국이기도하다.
 
더구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산행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자연보호와 산사랑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이 단순하게 임업인이나 등산 인구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교육·휴양·치유·일자리·복지 등을 아우르는 다목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군민 행복과 희망을 실현해가는 성장 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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