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평소식

[가평] 연극학과 대학생들의 특별한 ‘MT’

by PMN-박준규 2014. 9. 12.

- 가평에 MT 온 극동대 연극학과, 13일 재능기부 공연

- 사물놀이ㆍ창극ㆍ뮤지컬 등 자라섬 야외무대서 펼쳐
- 가평, 연극인들의 새로운 ‘MT 문화’ 메카 되나?…‘기대’
 
 
 

 

예술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특별한 MT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가평으로 13일부터 3박4일간 MT를 오는 극동대 연극학과 학생들이 행사 첫날 저녁시간을 할애해 자라섬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연주와 창극, 뮤지컬, 재즈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숨을 끼를 발산한다.
 
150여명이 참가하게 될 이번 MT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즐기며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최대 규모의 캠핑장으로 주말 여행객이 몰리는 자라섬에서 끼와 재능을 한껏 뽑내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덕분에 자라섬 캠핑장을 찾은 여행객과 주민들은 젊은 예술가들의 재기발랄한 공연을 무료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극동대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미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일반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오히려 큰 경험이 될 것 같다. 학생들도 이번 MT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의미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극동대 연극학과 공연은 자라섬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농악기로 흥겨운 우리가락을 전하는 사물놀이에서부터 오고무, 모둠북 등의 타악연주와 창극 ‘춘양전’, 뮤지컬 ‘페임’, 재즈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 동서울대 등의 연극학과 대학생들도 이어 MT 장소를 가평으로 잡고, 자라섬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 또는 이화리 연극마을에서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가평이 연극 및 예술 분야 학생들의 새로운 MT 문화의 장을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다목적운동장 야외무대와 이화리 연극인마을에 서울, 수도권 등의 연극, 예술학과 학생들이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이로써 주민들에게는 대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극, 예술학과들의 MT를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에게는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연극인들에게는 무대를 제공해 가평이 연극인들과 함께하는 예술문화도시로의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