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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안양시 올해 575톤 친환경 가평 쌀 구입

by PMN-박준규 2016. 4. 5.

- 학교급식 안전성 높이고 농업인 주름살 펴는 안양시․가평군 협업

- 안양시 올해 575톤 친환경 가평 쌀 구입, 가평군 고마움 전하고 아픔 반분하고자 200포 가평 쌀 전달
 
 
 

 

세월이 흘려도 변치 않는 것이 서로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이다. 이는 동반성장의 열쇠이기도하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 김성기 군수가 5일 희망찬 비전도시, 따뜻한 인문도시, 힘 있는 경제도시, 여유 있는 힐링 도시로 제2의 안양부흥을 이뤄가는 안양시를 방문, 이필운 시장과 상호공동관사항을 논의하고 가평 쌀 200포(10kg, 500만원 상당)전달했다.
 
가평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이 쌀은 안양시가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학교급식용으로 870톤을 구입하고 올해도 570여 톤을 구매하는데 따른 고마움과 어려운 이웃과의 아픔을 반분하려는 뜻이 담긴 쌀로 가평군농협에서 마련했다.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있는 이날 만남에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시청관계자 등 8명이, 가평군에서는 김성기 군수, 김석구 가평군농협조합장, 손종기 가평군 쌀 연구회장과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농촌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희망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과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줄어 쌀 소비량이 감소해 농가의 어려움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안양시의 가평 쌀 구매는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해 만족한 답변을 얻었다.
 
안양시는 지난해까지 년 350톤을 구매해 학교급식용으로 사용해 오다 올부터 255톤을 늘려 친환경 쌀 575톤을 구입한다.
가평군에서 안양시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는 친환경 쌀은 2만8750포대(575톤), 17억8천250만 원어치로 가평군 친환경 쌀 전체생산량 1,509톤의 38.1%다.
이 쌀은 안양시 관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중‧고등학교생 식탁에 올라 안양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안양시에 학교급식용 쌀 공급은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로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고 가평농산물의 우수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가평 친환경 쌀이 안양시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되는 것은 생산농법, 쌀의 우수성, 공급조건, 밥맛 등이 우수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친환경급식위원들로부터 호평과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매년 봄과 가을에 안양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관계자들을 초청해 모내기와 벼 베기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와 친환경 먹을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도‧농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가평 쌀은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명지산 등 높고 깊은 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계곡바람을 만나 바닥이 들어나 보이는 맑고 깨끗한 청정수질의 계곡수로 키워낸 식감이 풍미가 우수하다.
 
여기에 사람이 건강검진을 통해 필요한 처방을 받듯 쌀을 생산하는 농지도 진단하고 처방받고 친환경자재와 농법으로 지어져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차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학교급식시장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친환경유기농생산단지를 확대하고 품종 다양화를 꾀해 농업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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