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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도(都)·농(農)징검다리 놓고 어깨동무

by PMN-박준규 2015. 11. 5.

- 청정 가평북면 산 농특산물 성남시민에게 호평 성남시 수내2동에서 직거래장터

 
 
 
 

 

자연이 준 맑고 깨끗한 순수함과 농민의 정성을 먹고 자란 농·특산물이 성남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가평군 북면(면장 이광현)이 4일 도심 속의 숲속마을인 성남시 수내2동사무소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판매를 촉진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등 1석3조의 성과를 거뒀다.
 
도농이 서로 도와 메우고 채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업소득향상은 물론 경쟁력을 높여나가고자 마련된 이날 장터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9시30분부터 문을 연 직거래 장터는 성남시 수내2동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 단체장들의 구매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높은 판매고와 함께 가평농산물의 우수성을 확산시켰다.
 
이날 장터에는 청정지역의 향기가 듬뿍 담긴 사과·포도·잣·쌀·은행 등 12개 농특산물과 이를 가공한 포도주·배즙·도토리 묵·두부·머루주 등 12개품목이 선보여 풍성한 시골장터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 품목 중 도토리묵, 묵나물, 두부 등은 오전에 매진되고 잣, 생 표고, 배, 은행 등도 매진돼 북면지역 농업인들의 주름살을 지워냈다.
 
특히 수내2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농심을 보듬고 상생을 이뤄가기 위한 수고가 돋보였다. 가평농업인의 직거래 장터 현수막을 내걸고 이웃에게 홍보는 물론 마을방송과 함께 점심까지 대접하는 등 공격적인 세일즈 활동으로 판로개척과 우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해 두터운 우의를 다졌다.
 
가평군 북면과 성남시 수내2동은 농촌과 도시가 짝이 되어 상생의 길을 걷고 있는 동반자다. 2008년 6월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반기에는 북면에서 일손을 나누고 체험하며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하반기에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판매와 판로개척에 발 벗고 나서 안정된 농업기반 마련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며 친목을 우의를 다지고 있다.
 
두 단체는 7년 동안 21회에 걸친 농특산물 직거래, 일손 돕기 및 청소년 체험활동 등을 통해 서로 메우고 채우고 다지며 실질적인 동반자로 상생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평군 북면은 경기도내 최고봉인 화악산(1468m)·명지산(1267m)·석룡산(1147m)·연인산(1068m) 등 높고 아름다운 산과 명지·백둔·조무락골 등 깊은 계곡을 가진 국가대표 급 녹색지역으로 청정 농·특산물과 생태체험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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