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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식

생명사랑 문화 확산 및 안정망 구축 총력

by PMN-박준규 2015. 8. 12.

- 가호도우미와 기관 민원관계자까지 교육 확대 추진, 지역사회 내 촘촘한 관리 및 전문 도움 체계 마련

 
 
 
 

 

가평군이 지역 곳곳에 스스로 생명사랑을 실천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도와갈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안정망 구축에 총력을 기우린다.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지역단위의 체계 구축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가호도우미 교육과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생명사랑학교 강사양성교육까지 추진해 그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지역 내에서 주민 모니터링 및 가호방문 등 자살예방 활동을 담당할 주민협력단인 가호도우미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학교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학교, 공무원, 복지기관, 의료기관 등 지역 단체 근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생명사랑학교 강사양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가호도우미의 생명사랑학교가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다면, 이번 생명사랑학교 강사양성교육과정 교육은 각 기관에서 직접 민원을 상대한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자살예방센터 김도훈 센터장의 ‘가평군 자살예방사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규 교수의 ‘정신건강의 이해’, 전광용 경기도청 보건관리팀장(전 보건소장)의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과정까지 다양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원을 담당하게 될 각 기관의 담당자 생명사랑학교 강사 활동을 위한 방향과 이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안내 및 토의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도훈 센터장은 “생명사랑학교 강사양성의 목적은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자체 방어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해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산하고자 함에 있다”면서 “전국 자살율이 인구 10만 명당 28명인데, 가평은 2012년 47명, 2013년 44.9명으로 관심이 필요하다. 생명사랑 자살예방의 꾸준한 노력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나 관련 단체의 관심과 노력을 함께 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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